새로운 재테크! 미래를 위한 투자 태양광 발전사업에 대해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새로운 재테크 태양광발전사업에 대하여 알아보려고 해요.

 

예전부터 전 세계적으로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상이변이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이제 더 이상은 화력발전으로 가는 것이 아닌

 

친환경적인 신재생에너지를 사용하자는 정부의 목표에 의해 시작되었는데요.

 

정부는 2019년 전체 전력시장의 4%에 불과한 신재생에너지를 2030년까지 20%까지 올리겠다는 목표를 설정하였어요.

 

그 가운데 가장 잘 알려져 있는 태양광발전이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태양광발전사업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태양광 발전 사업은 어떻게 수익을 창출하나요?

 

- 태양광 발전 사업은 태양광 발전소를 설치한 후, 발생하는 전기에너지를 한국전력이나 한국수력원자력등의 18개 대형 발전사에 

판매하여 수익을 창출하는 방식입니다.

 

태양광 발전 사업 종류는 무엇이 있나?

 

- 일반주택 태양광 지원

 일반주택이나 아파트 옥상에 태양광 모듈을 설치하여 전기를 생산하는 방식입니다. 

매달 발생하는 전기요금의 80%까지 절약을 할 수 있습니다. 

 

- 자가사용 + 발전사업

 일반주택 태양광지원 방법에서 조금 용량이 늘어난 방식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생산된 전기를 자가 사용하고 남으면 한전에 되팔아서 수익을 내는 것입니다.

 

- 태양광 발전소 RPS사업

대규모 태양광발전이라고 보면 됩니다. 건물이나 토지, 공장 등에서 생산한 전기를 거래소에 판매하여 수익을 내는 사업입니다.

 

태양광 발전 사업 수익은?

- 현재 사는 집에서의 전기요금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가정에 가정용 태양광을 설치했을 때 설치효과를 보면, 사용량은 350 kwh라고 가정하고 일반 전기의 전기요금은

한 달 62,900원 정도 부가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태양광 전기를 사용할 경우 전기요금은 4,870원으로 많은 절약 효과가 나타납니다.

 

- 은행이자보다 금리가 높다.

 한국전력공사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태양광으로 생산된 전기를 되팔아서 얻는 수익은 연 10% 수준으로 보고 있으며 이 수치는

최근 은행이자가 1%대에 머물러 있는 것을 감안할 때 좋은 사업수단이라고 부를 수 있습니다.

 

태양광발전사업 전망은?

- 정부의 미래 목표와 겹친다.

 정부가 신재생에너지를 목표로 정하고 추진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안정성이 높으며 

수익률 또한 안정적으로 보장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 누구나 조건만 갖추면 사업자가 될 수 있다.

 유휴지, 초기 투자금만 있으면 태양광을 설치할 수 있다.

 

- 장기적으로 투자가 가능하다

 태양광의 발전된 기술로 태양광 모듈의 수명은 평균 30년 가까이 유지되며 장기간 꾸준한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태양광발전사업 단점은?

어떤 사업이든 장점이 있다면 단점 또한 있는 법이죠. 미래가치산업으로는 충분히 가치 있다고 인정은 되었습니다.

 

하지만 2019년 추적 60분에서는 태양광 발전사업의 문제점에 대해서 보도하였습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개발 인허가가 불가능한 땅.

 태양광 발전소 사업절차는 총 12단계의 절차를 거칩니다. 5번째 단계인 개발 인허가받기가 까다로워, 인허가받는 과정까지 평균 6개월에서 1년 정도 소요된다고 합니다.

 

 

- 외지인과 주민들과의 갈등 

 축사나 버섯재배사, 곤충사 같은 건물 위에 짓는 태양광 발전소는 개발 인허가를 받기 쉽고 발전 단가도 1.5배 높게 받을 수 있습니다. 임업 축산업 등을 하는 농민들에게 메리트를 주자는 정부는 취지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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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렇게 인허가가 나서 공사를 진행하더라도, 공사 과정에서 마을 주민들과의 갈등이 생기고 있습니다. 실제로 축사나 버섯재배사 등을 하는 농민이 태양광 발전소를 부가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외지인이 태양광 발전을 위해 가짜 축사나 버섯재배사를 짓는 경우, 조망권 등의 문제로 주민들이 반대 시위를 하는 것이죠.

 

 

3. 부실공사로 인한 수익성 악화.

개발 인허가가 떨어지고 주민들과 마찰이 없이 태양광 발전소가 지어졌다고 해도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바로 부실공사로 인한 수익성이 악화되는 것이죠. 이 분은 영업사원이 월 1000만 원의 수익을 보장하기에 37억을 대출 받아 투자했는데, 임대료 수익만 170만원 나오고 있었습니다.

 

이 태양광 발전소의 경우, 월 1000만원의 발전 수익이 발생하려면 하루 평균 가동시간이 3.5시간 이상이 되어야 하는데, 태양광 발전소가 부실공사로 인해 3.4시간 이하만 가동이 되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안정적으로 투자가 가능할까?

 태양광 발전 사업은, 정부에서 강력하게 지원하고 있는 신재생에너지 사업 분야인만큼 매력적입니다. 그리고 자금 지원을 잘 받아,

적은 자금으로 태양광 발전 사업에 투자하여 매월 꾸준히 높은 수익을 얻고 계신 분들도 분명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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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믿을만한 기업을 선정해야 하고, 계약 내용과 진행 과정을 꼼꼼히 챙겨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위의 추적 60분에 나온 사례처럼, 피해를 입는 경우가 발생하게 될 것이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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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새로운 투자인 태양광발전사업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태양광발전사업은 국가에서도 믿고 진행할 정도로 메리트가 큰 사업이므로 장기적으로 보고 가기에 좋은 재테크라고 판단이 됩니다.

 

하지만 당장의 수익만을 보고 급하게 시공사를 결정한다면 부실공사 및 정확히 허가가 안 나온 토지를 받는 등 추적 60분의 나온 사례들 

 

처럼 피해를 입을 수도 있으니 급하게 가지 말고 천천히 기다림으로 시작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글 읽어주신 모든 분들 높은 수익률 나길 바라면서 글 마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