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투자하는법 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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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투자하는법 2편

Co1in 2021. 1. 23.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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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개인투자자들을 위한 가이드라인 Colin입니다.

 

본 내용을 들어가기 전 말씀 드리는건 전 유명한 슈퍼개미도 아니고 저널리스트, 금융인도 아닙니다 일반 개인투자자분들을 위해 글을 쓰는 것이니 기분 좋게 봐주세요!

 

저번 시간엔 1편을 통해 목표와 기대를 설정하는 법을 배웠죠 이번 시간엔 투자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투자하기

 

1. 자산 분배를 정한다.

 

본인 자금의 얼마를 얼마를 어떤 유형의 투자에 분산할 지를 결정한다.

 

- 주식에 얼마, 채권에 얼마, 얼마를 좀 더 공격적인 대안에 투자하고, 얼마를 현금과 유동성 자산 (신탁, 증권 등등)으로 남겨놓을지를 결정한다. 

 

- 이 단계의 목표는 본인의 시장 기대치와 위험 감수를 근거로 시작점을 결정하는 것이다.

 

 

2. 투자를 선택한다.

 

본인의 “위험과 수익” 목표로 많은 선택 중 몇가지를 제외시킨다. 투자자로서, 애플이나 맥도날드 같은 개인 회사의 주식을 살 수 있다. 가장 기본적인 투자 형태이다. 바닥부터 시작하는 접근은 본인이 미래 가격과 배당금 예측을 근거로 독자적으로 각 주식을 사고파는 것을 말한다. 직접 주식에 투자하는 것은 뮤추얼 펀드가 부과하는 보수를 면제받을 수 있지만 충분히 분산투자하도록 노력해야한다.

 

- 본인의 투자 요구에 가장 잘 부합하는 주식을 선택한다. 본인이 높은 과세 등급에 속하거나, 단기 또는 즉각적인 수입이 필요 없거나, 위험을 감수할 여력이 충분하면, 배당금이 아주 적거나 아예 없지만 평균 이상의 기대수익률의 고성장주를 선택한다.

 

- 상장지수펀드 (Exchange-traded fund: ETF)는 주식처럼 사고 파는 인덱스 펀드 종류이다. 상장지수펀드는 비운용 포트폴리오 (즉, 적극적으로 운용되는 펀드와 달리 주식을 지속적으로 거래하지 않음)이고 대개 수수료 없이 거래할 수 있다. 특정 지수를 근거로 하거나, 특정 산업 또는 금 같은 선물을 근거로 한 상장지수펀드를 살 수 있다. 상장지수펀드도 초보자에게는 또 하나의 좋은 선택이다.

 

투자를 선택할때 거래비용과 보수도 중요한 고려사항이다. 비용과 보수가 본인의 수익 상당부문을 잠식해서 이윤이 줄어들 수 있다. 주식을 사고, 보유하거나 팔때 어떤 비용이 드는지 정확히 아는 것이 중요하다.

 

 

3. 관심있는 회사의 기업 내재가치 (intrinsic value)와 적정 주가를 결정한다.

 

재가치는 적정 주가가 얼마나 되는지로 현재 시장가치와 다를 수도 있다. 일반적으로 적정 주가는 안전지대 (MOS: a margin of safety) 확보를 위해 내재가치 보다 적다.

 

 

4. 주식을 산다.

 

어떤 주식을 살지 결정되었으면, 이젠 주식을 사면 된다. 본인의 요구에 부합하는 자산운용사를 찾아 거래를 주문한다.

 

 

5. 포트폴리오 분산을 위해 5-20가지의 다른 주식을 사도록 한다.

 

다른 분야, 산업, 국가, 회사규모, 스타일 (“성장” 대 “가치”)을 고려해서 분산투자한다.

 

 

6. 5 -10년 또는 바람직하게는 더 장기간 주식을 보유한다.

 

주식시세가 나쁜 날, 달 또는 해에 팔고자하는 유혹을 이겨낸다. 장기적으로 봐서 주식시장은 항상 상향선이다. 반면 본인의 주식이 50% 이상 주가가 올랐다고 해도 팔아서 차액을 남기려는 유혹도 떨쳐낸다. 회사의 근원적 조건이 아직 건재하는 한, 또한 돈이 당장 급하게 필요한 상황이 아닌 한, 주식을 팔지 않는다. 그러나 시장주가가 적정가치보다 훨씬 비싼 가격에 책정되어 있거나 주식 매입후 그 회사의 근원적인 측면이 급변해서 더이상의 이윤 창출을 할 수 없을 것 같으면 주식을 파는게 옳다 

 

 

7. 정기적이고 체계적으로 투자한다.

 

적립식투자 (DCA)는 주가가 낮을 때 사고 높을 때 팔도록 하는 간단하고 안전한 전략이다. 월급의 일정량을 따로 떼어 정기적으로 주식을 산다.

 

- 베어마켓 (약세장)은 주식을 사자시기임을 명심한다. 주식시장이 적어도 20%까지 떨어지면, 주식으로 옮긴다. 주식시장이 50%까지 떨어지면, 가능한 모든 현금과 채권을 주식으로 옮긴다. 무섭게 들릴 수도 있지만, 1929년에서 1932년 사이 대공황에서도 그렇고 시장은 항상 회복되기 마련이다. 가장 성공적인 투자자들은 주식시장이 “할인”일때 주식을 매입했다.

 

 

 

주식이란 남들이 예상하는 부분보다 더 좋은 정보를 얻기 위한 노력은 나 자신에게도 달려있습니다.

혼자의 싸움이 아닌 든든하게 전문가가 다양한 매체를 통해 도와주고 있으니 유리한 점이 많아요. 

무엇이든 조금만 신경을 써 주고 관심을 두면 확실히 효과는 나타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수익에만 급급하는것이 아닌 아프로 나의 삶에 얼마나 도움이 될 수 있는지 생각해보면서 판단하는게 좋을것같네요. 

 

 

다음 시간엔 3편으로 만나볼게요 다들 좋은 수익률 나길 빌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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